요람에서 무덤까지 학교가 책임진다?

돌봄교실에서부터 매년 달라지는 진로·진학지도,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등, 학교가 ‘요람에서 무덤까지(from the cradle to the grave)’ 짊어져야할까? 그리스 신화의 판도라의 상자(pandora's box)와 같은 우리의 교육제도와 사회구조 하에서 ‘코리언 행복교육’(Happy Education in Korean)의 시대를 기대하는 것은 요원할 수밖에 없다.

2015.05.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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