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6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26년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콘퍼런스’ 및 ‘대한민국 과학·수학·정보 교사 콘퍼런스’를 연계 개최한다. 두 행사의 연계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초·중등 교원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교원 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EBS가 주관한다.
올해 3년차를 맞는 ‘AI 활용 교육 콘퍼런스’는 선도교사 연수 등 교원의 AI 기반 교수·학습 역량 강화 지원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그간 교과별로 진행된 ‘대한민국 과학·수학·정보 교사 콘퍼런스’는 AI 분야의 기반인 과학·수학·정보 교과 교사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통합 개최된다.
행사는 벡스코 제1전시장 제1·2홀에서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두 행사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과학·수학·정보 교육상 시상식, 명사 특강 등이 운영된다.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의 ‘호모심비우스의 교실, AI과 공생하는 인간을 가르치는 법’, 김상균 경희대 교수의 ‘AI 네이티브 세대를 이끄는 교사, 휴머노이드 시대의 교육 전략이 마련된다.
특히, 수업 나눔 연구회(세미나)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교원이 AI 활용 수업 및 과학·수학·정보 교과 수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호주의 교사들과 AI 활용 수업 사례를 나누는 국제 화상 회의도 개최된다.
교육정책의 주요 내용과 성과를 확인하고 최신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정책홍보관과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체험관도 운영된다. 또한 교사 대상 치유 프로그램과 동반 자녀 대상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educon2026.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