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전국 가톨릭학생회 성지순례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계성고(서울), 논산대건고(충남), 동성고(서울), 대전성모여고(대전), 복자여고(천안), 성심여고(서울), 소명여고(경기), 안법고(경기), 인천대건고(인천), 효명고(경기) 등 전국 가톨릭산하 총 10개의 고교에서 학생 137명과 교직원 12명이 함께 했다.

‘절두산 순교성지(합정역)’를 시작으로 ‘김범우의 집 터’,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 대성당,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서울 관구 성당’까지가 이번 순례의 여정이었다. 절두산 순교성지는 1866년 병인박해로 순교한 천주교인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유해가 모셔져 있다. 참가자들은 시작 전례와 말씀 전례를 봉헌한 후 김범우 집터와 명동대성당을 순례하였다.

더불어 순례길 플로깅,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WYD)'를 위한 ’1004기부‘ 봉헌에 참여하였다. 전국 가톨릭학교협
회장 이석재 안드레아 신부(효명고 교장)의 파견미사로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2022년 가톨릭학생회 학생들의 자발적 연대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 신앙교육의 장으로 자리잡으며 특히 올해 10개교로 규모가 확대되어 진행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