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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탈춤, 박물관에서 배워요

2008.04.03 17: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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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시작한 이래 매년 3천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국립민속박물관(서울 종로구)의 학교 연계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파주 봉일천초(교장 이시영) 3,4,5학년 105명의 학생들은 현장체험학습 시간을 이용해 자진모리 장단에 맞춰 추임새를 넣으며 봉산탈춤을 배우로 있다.


'박물관에서 배우는 사회교과'는  초등 사회교과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누어 실시 하고 있다. 봉산탈춤을 배우기에 앞서 강사로 부터 시연회를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얼쑤~  얼쑤~"
한삼을 손에 끼고 흥겹게 장단에 맞춰 봉산탈춤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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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 leedj@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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