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이 회원 20만명 돌파를 목표로 진행한 회세확장 이벤트 결과 올해 신규가입한 이진영 전남 강진동초 교사가 회장상에 당첨돼 삼성파브 40인치 LCD TV를 받는 등 총 415명이 선정됐다. 당첨자는 올해 가입한 신규교사 및 추천자 8500여명 중 지난달 24일 제90회 교총 임시대의원회에서 추첨을 통해 결정됐다. 일부는 전산으로 선정했다.
다음은 주요 당첨자 명단.
▲행복상 1명=박병준 충남 소망초 교사(노트북) ▲좋은 교육상 1명=정혜란 전남 명덕초 교사(드럼세탁기) ▲좋은 선생님상 2명=이영명 부천두리유치원 교사, 최재영 경북 감천초 교사(여행상품권) ▲스승상 5명=김운념 충북 덕성초 교사, 강평미 경남 국제대 교수, 서영길 대구 안심중 교장, 윤병전 대전 서부초 교사, 이점희 울산 백합초 교사(DMB)
이외에도 은사상, 건강상, 우리상 등 총 13부문에서 마사지기, 하이패스 단말기, 외장하드 등이 전달됐다.
한편 교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이 속한 주의 1주일 전에 전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약 500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경품은 드럼세탁기, 김치냉장고,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무료 건강검진권, 교총컨벤션웨딩홀 웨딩페키지 등이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과 당첨자는 홈페이지(www.kf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