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와 직장 사이에서 갈등하는 워킹맘의 고민해결을 위한 연극이 무료로 펼쳐진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20일과 다음달 4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일하는 엄마를 위한 심리참여 연극 ‘엄마, 오늘 회사 안가면 안돼?’를 공연한다.
오후 2시와 4시 30분에 공연이 열리며, 인터넷(www.seoulwomen.or.kr)이나 전화(02-810-5055~7)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극에는 부모만 입장이 가능하고 자녀는 3층의 별난 놀이터 탁아소에서 돌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