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학교가 술렁술렁해서 보니 어여쁜 교생 선생님들이 오셨군요. 활짝 핀 벚꽃만큼이나 화사한 교생 선생님들이 교정을 거니니 남자 아이들이 신이 나서 소리지르고 날리도 아니더군요.
교생 선생님들은 오늘부터 우리학교에서 한 달 동안 각종 교무업무 연수와 수업 참관을 하며
교사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익히게 된답니다.
선생님들, 교생 실습 나오신 것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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