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부터 리포터가 근무하는 학교의 과학관 2층에 있는 개수대에서 계속해서 물이 새고 있다. UN이 정한 물 부족국가 중 하나인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귀한 물이 낭비되고 있다니 정말 놀랄 일이다.
학생들이 조금만 조심한다면 이런 낭비는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일이다. 학교에서도 고장난 것이 있으면 재빨리 시정하여 아까운 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며, 학생들 또한 학교의 수도도 자기 집 수도처럼 아끼고 조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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