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과 사복의 1학년 교실

2007.03.03 17:36:00


교복값 파동 이후 교육부가 교복 착용 시기를 5월 이후로 늦췄지만 일선 중고교 1학년 교실은 교복과 사복이 어수선하게 뒤섞여 있다. 우리 학교의 경우 5월까지는 자율복을, 6월부터 하복을 착용하도록 하여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교복 공동구매의 기간을 확보하였지만 교육부의 무사안일과 늑장 대처로 올해 신입생 교실은 아무래도 어수선한 모습이 당분간 지속될 것 같다.

이영관 교육칼럼니스트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 wks123@tobeunicorn.kr, TEL: 1644-1013,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강주호 | 편집인 : 김동석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