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로도 벌초합니다"

2007.09.29 08:40:00


추석 때 산소만 벌초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좀 늦었긴 하지만 추석 연휴를 끝내고 학생들 통학로의 풀을 깎습니다. 그러고보니 잡초가 얼마나 무성한지 인도의 3분의 2를 차지했습니다. 벌초를 하고 나니 속까지 후련합니다. 이젠 학생들의 등하굣길에 한층 경쾌해지겠네요.
이영관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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