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대신 응원에 나선 선생님들

2008.05.15 14:57:00




'스승의 날'을 맞아 시내 모든 학교가 휴업을 했습니다.


모처럼 교실을 벗어난 선생님들이 배구 경기를 하면서 우의를 다졌습니다. 목이 터져라고 소속 학교 선생님들을 응원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선생님들도 아이들과 다름없습니다.
최진규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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