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전시장이 됐어요

2011.05.02 11:56:00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창수)에서는 '찾아가는 갤러리' 사업를 통해 문화 나누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0년에는 신현고등학교를 비롯한 4개 기관에 전시를 지원하였으며, 2011년에는 27개의 전시가 인천시 관내 학교 및 도서관 갤러리에 지원 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년 20회 이상 운영되고 있는 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의 기획전시를 활용하여 인천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도서관 등에 찾아가는 갤러리 형식으로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컨설팅하거나 지원함으로서 갤러리 운영을 돕고, 방과 후 문화예술 활동이 쉽지 않은 학생 및 교직원의 전시감상 및 미술체험활동 등을 지원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창의적인 전시와 체험행사들을 기획하여 도서관 및 학교 갤러리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032-760-3468, 담당자 김혜선)로 문의하면 된다.
유준우 지방별정6급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