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한다> 후배에게 주는 한마디

1999.09.06 00:00:00


여러세대가 활동하는 학교
직장 분위기 동화가 우선
교직에 몸을 담게 된 신임교사에게 환영과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학교는 학생을 가르치는 일 이외에 직장인으로써 20대부터 60대의 폭넓은 여러세대가 활동하는 곳입니다.
먼저 직장의 분위기에 동화되는 일이 우선입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는 달리 얼굴에 표정을 지을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습니다. 인사를 할 때
형식적인 예의를 표현하는 것보다는 인간적 만남을 통해 서로 감화가 올 수 있는 그런 인사가 필요합니다. 정적인 교무실에서 출근하며 만났을 때
젊음이 발산하는 싱그러운 목소리와 밝은 웃음의 인사는 직장생활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 줄 수 있습니다. 인사를 받는 순간 같이 웃으며 정겨운 말이
오고 갈 때 폐쇄적인 교무실의 분위기는 개방적인 분위기로 변화 합니다.
신임교사 여러분. 인사를 할 때 형식적인 인사가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환한 인사를 해 주십시오.
최명숙 서울 우이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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