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진위중(교장 권혁우)에서는 현장체험 학습이 있었다.
오늘의 사회는 학교폭력등의 사건 사고로 어지럽지만, 우리 학생들은 아름다운 가을날의 풍광을 즐기며, 친구들과 한 줄의 김밥을 나누어 먹으면서 서로 대화를 나누고, 사랑도 나누며, 친구간의 좋은 관계를 이루었고, 그 동안 제한된 공간인 교실을 떠나 외부 공간에서 선생님들과의 소통할수 있는 대화와 가을 길은 동행을 통해 사제간의 정을 돈독한 관계를 더욱 증진시킬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통일 전망대를 현장체험을 통해 가까운 거리의 산하인데 갈 수 없는 땅 북한. 전망대를 통해본 남쪽의 산하는 울창한 숲인데, 북쪽의 산하는 벌거벗은 산을 보며, 북한도 울창한 숲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며, 통일의 염원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과천 과학관에서 5대 과학기술국으로서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많은 호기심과 관심을 갖게하여 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기술이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었다.
뿐만 아니라, 오늘 하루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기분좋아 오늘은 다이어리 속에 오랜동안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체험학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