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총, ‘찾아가는 교권보호연수’ 접수

2017.04.25 16:35:56

선착순 250개교 무료 진행


서울교총은 ‘2017년 찾아가는 맞춤형 교권보호연수’ 참여할 서울 지역 250개교를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찾아가는 맞춤형 교권보호연수 홈페이지’(http://kyo.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1월 중순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이 연수는 권역별 담당 강사가 학교를 찾아 학기 중 평일 오후 1시간가량 진행된다.

지난 2015년 시작한 이 연수는 현장에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피드백을 받은 결과 90%가 ‘만족한다’, ‘다시 받을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학생인권과 교권의 조화로운 정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교권피해에 대해 사례 중심의 구체적인 연수를 통해 학생·학부모 등에 의한 교권침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자세한 상담·문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선(02-738-9349, 735-8916)으로 가능하다.
한병규 기자 bk23@kfta.or.kr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 wks123@tobeunicorn.kr, TEL: 1644-1013,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강주호 | 편집인 : 김동석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