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빛을 밝혀 주고 있습니다

2017.09.20 09:10:22

교사라면 누구나 긴 교직 생활을 하면서 제자들로부터 서신을 받는 일은 가끔 경험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교장이 되고 행정 책임자 위치가 되면 무엇인가 해결하여 주기를 호소하는 편지는 받기 쉽지만 감사의 서신을 받는다는 것은 그리 흔하지 않은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도교육청에 근무하는 한 장학사님은 나의 졸저 '교육의 텃밭에 씨를 뿌리며'를 읽어 보고 다음과 같이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다음은 매우 바쁜 와중에 보내준 편지 내용이다.



김광섭 교육칼럼니스트 ggs19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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