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부산교총(회장 이용섭·오른쪽 세 번째)은 8일 부산 동구청 구청장실에서 ‘사랑의 성품’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품은 지난달 27일 개최한 부산교총 제27대 회장단 취임식에서 각 기관 단체로부터 기증받은 것으로 신임 회장단의 뜻에 따라 동구청 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게 됐다. 또한 이용섭 회장은 13일 부산적십자회관 9층에서 부산학부모연합회, 부산교육삼락회와 함께 ‘사랑의 빵(아래 사진)’ 봉사활동에 참가해 나눔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