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대구교총은 3, 4일 오후 달서구 소재 롯데시네마 상인관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무료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매 회 390석을 가득 메워 총 780명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앞서 대구교총은 신청자를 모집해 1인 2매 티켓을 제공했다. 양일간 영화 상영에 앞서 교총 홍보동영상을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알리기도 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톱스타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로맨스 영화로 세상을 떠난 아내가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온다는 원작을 잘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중순 개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