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 의견 청취해야”

2022.09.22 17:14:14

최철규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 교총 방문

 

한국교총과 대통령실이 교육 주요 현안에 대해 상호간 협조키로 의견을 모았다.

 

최철규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사진 왼쪽)은 교총을 방문해 정성국 교총 회장을 만나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교총의 관심을 부탁했다.

 

정 회장은 “교육 정책에 대한 산적한 현안이 많은 만큼 정부에서 중요하게 다뤄달라”며 “교총도 현장 의견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총은 ‘생활지도법 국회 통과 협조’, ‘경도된 민주시민 교육 등 가치 재정립’ 등 주요 정책 의견을 제안했다.

엄성용 기자 esy@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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