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총(회장 김광섭‧사진 오른쪽)은 20일 경남교총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미래교육문화진흥원(이사장 정시식)과 교육문화콘텐츠 개발‧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학생들의 인성교육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김광섭 회장은 “우리 학생들에게는 미래 및 창의교육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교육이 더해져야 균형 잡힌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경남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비영리단체인 미래교육문화진흥원은 2014년 개원했으며 방과후학교, 교육문화서비스, 다문화교육, 교육콘텐츠개발‧보급 등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개발‧제공하고, 인성교육센터, 스피치교육센터, 창작교육센터, 디베이트교육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