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교총 회원들을 위한 영화 특별 시사회를 준비했다.
8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시사회를 7월 27일 CGV 전주고사점(호남권), 롯데시네마 부산 센텀시티점(영남권), CGV 춘천(강원권), 메가박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충청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수도권)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동시 개최한다.
시사회 참가를 원하는 교총 회원은 교총복지플러스 홈페이지(www.kftaplus.com) 이벤트 신청하기에서 20일까지 댓글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시사회 초대권(1인 2매)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영화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신화를 이룬 김용화 감독의 올여름 최고 기대작이다. 광활한 우주와 달, 쏟아지는 유성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더 문>은 경이로운 영화적 체험을 예고하며 올여름 극장 필람 영화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