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드는 학생…진상 학부모…·편향 교육감…“못 버티겠다”

<현장속으로> 교단 등지는 명퇴교사들
수업방해 못막는 교실…나이 많다고 담임 교체 시달려
괘씸죄에 장학관→원로교사→순회교사, 존재감에 상처
고경력 교원 공백 커져 “교육력 교원 사기 저하 우려”

2016.02.26 15: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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