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옥령 인천 청라달튼 외국인학교 초등교장

인천 청라달튼 외국인학교는 외국인을 교장으로 두는 여느 외국인학교와 다르게 한국인을 교장으로 초빙하였다. 영훈초등학교에서 37년간 교편을 잡고 청심초등학교 추진위원회를 거친 심옥령 교장은 청라달튼 외국인학교의 교장이 되기까지 40여 년간 초등학교 교단을 지켜왔다. 올해 5월에는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교육 방법과 초등교육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차근차근 배우고 익히는 것이 초등 시절 진짜 스펙이다>라는 책도 발행했다. 학부모 대상 강의, 신문기고, 저서 집필 등으로 바쁜 나날 와중에도 학생들을 향한 관심을 첫 번째로 두고 넘치는 사랑을 숨기지 않는 심옥령 교장을 만나 보았다.

2012.08.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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