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치_무상급식, 학생인권조례…내홍 증폭

2010년 사상 처음으로 전국 동시 직선을 통해 교육감을 선출하면서 진정한 민선교육감 시대가 열렸다. 교육계는 진정한 교육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희망의 시대로 내다봤다. 그러나 이후 중앙정부와 이른바 진보교육감이 수장으로 있는 시도교육청 간의 내홍이 끊이지 않았다. 무상급식 논쟁으로 시작된 민선교육감 시대는 이후 학생인권조례, 교권조례, 학교폭력 사항 학생부 기재 등으로 갈등이 고조되며 점점 더 그 골이 깊어가기 시작했다.

2012.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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