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희 인천시교육청Wee센터 전문상담교사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소심하고 대단하지도 않은 사람이라 저에 대해선 드릴 말이 없어요. 그럼에도 이 인터뷰에 응한 것은 우리 학생들과 학교를 위해 알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인천시교육청 Wee센터의 실장으로 재직 중인 박영희 전문상담교사가 단호하게 말했다. 그리고 본인의 이야기는 극도로 아끼면서도 상담과 관심이 필요한 학교와 학생들, 열악한 환경에서도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부으며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멈추지 않는 동료, 후배 상담교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2013.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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