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의 자취가 있는 바다의 도시 통영

통영은 삼도수군 통제사를 제수 받은 이순신 장군의 통제영 본영이 설치된 곳으로 임진왜란의 3대 대첩이자 세계 4대 해전 중 하나로 꼽히는 한산대첩이 벌어졌던 곳이다. 장군 사후 선조는 여기에 그를 제사하는 사당을 세웠다. 4월 28일 충무공탄신일을 맞아 지금은 유람선과 어선들이 수려한 해양 경관 사이를 유유히 지나다니고 있는 낭만의 도시 통영에서 420여 년 전 이 바다를 호령했던 이순신 장군의 자취를 더듬어본다.

2013.04.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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