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우주학 최규홍 교수_ “운석은 지구의 생성과정을 알 수 있는 연구 자료”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됐다. 경남 진주에서는 네 번째로 ‘우주에서 온 운석’이 발견됐다. 71년 만이다. 최근 우주와 운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다. 특히 운석의 값어치를 두고 ‘운석 로또’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운석은 정말 ‘대박’일까? 평생을 우주에 바쳐 온 최규홍 교수(연세대 천문우주학과 명예교수)에게 물었다.



사진_한명섭 기자

2014.05.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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