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기간제 교사 30%는 명퇴교원들..회전문 인사 논란

명예퇴직한 교원들이 다시 기간제 교사로 교단에 북귀하는 재취업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초등학교는 기간제 교사의 30%가 명예퇴직자로 채워져 있다. 고액의 명퇴 수당을 받은 교원들이 청년층 일자리까지 잠식한다는 지적과 함께 정부 예산을 이중으로 수령하는 불합리한 처사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014.1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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