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국어_ 비경쟁적 수다가 토론 수업을 성공으로 이끈다

토론 수업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막상 수업시간에 시도를 해보면 소기의 성과를 얻기 힘들다. 비생산적인 수다만 떨면서 소란스럽기만 한 것 같고, 토론 결과가 생각보다 질이 낮은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토론 수업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따라서 교사 수준의 토론 수업이 아닌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토론 수업을 준비해야 한다. 이번호에서는 주어진 논제에 맞춰 논쟁거리가 될 만한 질문을 만들고, 이런 질문을 통해 토론을 진행하는 ‘질문이 있는 토론 수업 모형’을 소개한다.

2015.03.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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