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인권만큼 교권도 중요하다

아직까지 교권침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지 않고 있는 독일과는 다르게 일본은 1990년대 후반부터 교육현장의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 특히 ‘몬스터 페어런트’의 등장은 교사들을 정신질환으로 인한 병가휴직으로 내몰았다. PISA 점수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핀란드 역시 대통령이 “교사를 도와주라”고 할 만큼 교사의 권리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센터 해외교육동향 자료를 토대로 일본과 핀란드의 교권보호 정책을 정리했다.

2016.05.01 09:00:00
스팸방지
0 / 3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