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마음의 눈은 시력 2.0 - 인천혜광학교

인천·경기지역의 유일한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인천혜광학교(교장 명선목). 눈이 불편한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것은 기우에 불과했다.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장애의 정도를 고려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교사들의 배려 속에서 인천혜광학교 학생들의 표정은 그 어느 학교 학생보다 밝았다.

2009.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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