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사로잡은 꾼들

18세기 조선 거리를 수놓은 명물들

근대화의 흐름을 놓쳐 결국 망국의 수모까지 당해야 했던 조선.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저마다의 분야에서 재기를 뽐내며 조선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은 ‘명물’들이 있었기에 조선 말기의 모습이 마냥 어둡지만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2010.1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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