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의 공간, 창조의 공간 포천아트밸리

한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강암산이었던 천주산이 속살을 훤히 드러낸 채 다양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고 있다. 천혜의 모습 그대로는 아니지만 깎아지른 절벽과 어우러진 공연장, 조형물들의 모습이 오묘한 분위기를 낸다. 인간에 의해 파헤쳐지고 훼손된 자연이 인간에 의해 복구돼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곳 포천아트밸리. 그 사연과 만났다.

2013.05.01 09:00: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