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진로 밝히는 등대되어 ‘대학’ 너머로 빛을 쏘다

대학입시라는 정보 전쟁에서 사교육의 공세에 맞서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고민하는 선생님들이 있다. 남산 자락에 위치한 사무실은 201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을 앞두고 진학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라 있었다. 올해로 출범 10년차를 맞은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을 찾았다.





사진_ 한명섭 객원기자

2014.09.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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