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학교·사회 모두 함께 나서야”

온 국민 실천운동으로 ‘인성 꽃’ 피우자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이하 인실련)이 창립 3주년을 맞았다. 인실련은 지난 2012년 7월 2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한 161개 교육 및 시민단체 등이 모여 결성한 사단법인으로 3년이 지난 2015년 7월 현재 교육 및 시민단체 참여만 301개에 달한다. 인실련은 그동안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운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인성교육을 국가핵심 의제화하는 데 이바지하고 인성교육진흥법 제정에 기여했다. 지난 7월31일 한국교총에서 열린 인실련 출범 3주년 기념식 이모저모와 더불어 인실련 3년의 활동을 정리했다.

2015.09.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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