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선 배우고 현장에선 익히죠”

능력으로 성공하는 길을 묻다


교육부가 지난 3월 도입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학교와 학생, 기업이 모두 ‘윈윈’하는 사업으로 호평 받고 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스위스와 독일에서 발달한 도제교육 모델을 한국 현실에 맞춘 ‘한국형 도제학교’ 모델이다. 학교와 기업은 학생들을 졸업과 동시에 채용한다는 사전 채용 약정을 맺고, 학생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 실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만든다. <새교육>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안성두원공고 학생과 교사를 만났다.

2015.1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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