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수스 후예, 우리가 조련하죠”

여기도 말, 저기도 말…. 백두대간이 멈춰 선 어머니의 산 ‘지리산’ 기슭에 자리 잡은 ‘말(馬) 많은 학교’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옛날 화랑도들이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잘생긴 말을 타고 달리며 호연지기를 길렀던 것처럼 한국경마축산고 학생들은 3만여 평의 탁 트인 교정에서 60두의 말과 함께 마필(馬匹) 전문가를 꿈꾸고 있다. 365일 말과 함께 생활하는 교사와 학생들. 그곳으로 달려가 본다.

2016.06.01 09:00: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