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교육감, 직원 뇌물 의혹 알면서 ‘쉬쉬’

교육청 ‘수천만 원 뇌물’ 혐의 직원 직위해제

지난해 청렴도 최하위권 추락 가장 큰 원인
직원들 “금품수수 있다는 얘기 들었다” 답변
뒤늦은 대처로 청렴도 2계단 하락 못 막아
김 교육감, 인지하고도 기자회견서 ‘코로나 탓’

일선 “비리 사학 의혹 관련 수사 의뢰만 해도
입장 내놓는 교육청 왜 조용히 있었나“ 지적

2021.01.12 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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