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특수학교장과 특수교육 전문직 간의 상호 교류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한국특수학교장협의회’가 23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서는 정경렬(사진) 대구예아람학교 교장이 초대 회장에 추대됐다.
협의회는 전국 199개 특수학교장(국립 6교, 공립 103교, 사립 90교)을 대표하는 정책 협의체로, 기존 특수교육 관련 단체와 협력을 통해 장애 학생의 교육권 보장, 특수교육의 질적 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경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번 출범은 유아교육 관련 단체,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한국중등교장협의회와 함께 유아, 특수, 초등, 중등 학교급별 대표 협의체계를 완성하는 의미가 있다”며 “전국 특수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과 장애 학생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출범식에서는 ‘AI가 바꾸는 교실, 사람이 지키는 교육’을 주제로 ‘2026 전국 특수학교장·전문직 AI 역량 강화 연수’도 진행됐다.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생성형 AI와 피지컬 AI,행동 지원 데이터 등을 중심으로 한 현장 기반 분과 토의 등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