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과 한국교총장학회가 ‘2026년도 한국교총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한다. 교육 현장의 복지 증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이번 장학금 총규모는 1700만 원으로 1인당 5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생은 전국 17개 시·도교총별 각 2명씩 총 34명을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지속이 곤란한 사회적 배려계층 대학생과 ‘고등교육법’ 상 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교총 회원(순직·사항 회원 포함)의 자녀다.
신청 희망자는 16일까지 부모의 근무지 관할 시·도교총 사무국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순직·사망 회원 자녀는 당시 근무지 기준이다. 이후 시·도교총의 심사·추천과 장학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30일 발표 예정이다.
강주호 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작지만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 가족과 학생들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더 많은 학생에게 배움의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학회는 교육 기회 확대와 장학사업을 통한 사회 공익 기여를 목적으로 1971년 재단법인 새한장학회로 설립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3875명에게 약 14억9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