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급 설치 日학교 교장단 방한

2005.07.31 09:17:00

민족학급을 설치해 동포 후손들에게 우리말과 역사,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한 일본학교 교장들이 한국을 찾는다.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이사장 서영훈)은 31일 "일본 오사카(大阪)시, 오사카부를 중심으로 민족학급을 설치 운영하고 있는 일본학교 교장 30여 명을 8월12-15일 초청한다"고 밝혔다.

또 교장단은 방한기간 공주 무령왕릉, 경주 신라문화 유적, 천안 독립기념관 등을 돌아보고 재일동포교육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광복 60주년 기념식도 참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재단 강성봉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가 재일동포 자녀의 90%이상이 일본학교를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학교 안에서 민족교육을 가능케 하는 일종의 특별활동인 민족학급이 다른 일본학교들로 확산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일본에 민족학급이 설치돼 있는 학교수는 오사카시와 오사카부를 중심으로 160개 정도 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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