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학교폭력 신고 심야에도 접수

2010.03.08 16:14:57

충남도내 학교폭력 긴급 신고가 심야에도 가능해진다.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도내 15개 지역교육청별로 주간에만 운영하던 학교폭력 긴급신고 및 상담전화 '1588-7179(친한친구)'를 심야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8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천안에 있는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인 '충남청소년육성센터' 상담실에 별도의 전문가를 배치, 심야에도 도내 15개 교육청의 1588-7179 전화를 통합, 수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도내 학생들은 365일 24시간 학교폭력 관련 신고 접수와 상담을 할 수 있게 된다.
연합뉴스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 wks123@tobeunicorn.kr, TEL: 1644-1013,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강주호 | 편집인 : 김동석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