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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현장교육연구발표대회' 현장속으로…

2013.04.22 12:55:53

중부내륙 지역에 오전부터 내린 눈으로 대회참석자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한국교총(회장 안양옥)과 교육부(장관 서남수)가 공동주최한 '제57회 전국현장교육연구발표대회'가 20일 대전광역시 대덕대(총장 홍성표)에서 ‘살아있는 교육, 실천하는 교사, 선생님이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1년간 16개 시‧도에서 약 1500여 편의 연구물이 출품됐으며 시‧도별 대회를 거쳐 280편이 최종심사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안양옥 교총회장, 나승일 교육부 차관,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홍성표 대덕대 총장을 비롯해 발표 교원 및 참관교원 300여 명이 함께 했다.
4월 중순의 보기드문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4월 중순의 보기드문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사랑나눔 섹소폰중주단'의 공연.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청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축사하는 나승일 교육부 차관.

발표 현장을 방문해 박수로 격려하는 안양옥 교총회장, 홍성표 대덕대 총장, 나승일 교육부 차관 (왼쪽 두 번째 부터)의 모습.

발표자에게 질의하는 심사위원의 모습.

이날 행사장에서는 '한국중등수석교사연구회 발대식'도 진행됐다.

최고상심사위원실에서는 최고상 후보자들의 발표가 이어지며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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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상 hyo@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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