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고, 출생 신고!

2013.04.25 20:25:54

‘도전과 꿈이 이뤄지는 학교’ 서대문구 유일 일반계공립고 개교…


고 싶고 미 있고 림이 있는’ 가재울고(교장 선영규) 개교식이 25일 서울 서대문구 본교 강당에서 문용린 서울시교육감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문용린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과감한 도전과 용기가 꿈으로 이루어지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선진형 교과교실제와 특성화된 수업 환경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학교가 늘어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히고, 다음 달에는 가재울중(교장 장경선), 세곡중(교장 심갑섭), 천왕중(교장 김영길)도 개교식을 갖는다고 전했다.

가재울고는 2012년 설립 인가를 받아 올해 3월 제1회 입학식을 통해 289명의 학생이 등록된 서대문구 유일의 일반계공립고다.

































이효상 hyo@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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