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체험교육 기회 늘린다

2015.10.29 18:17:43

대한민국 순국선열 유족회
학교 대상 수요 조사 실시

대한민국 순국선열 유족회는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역사체험 올레길 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내년 진행 예정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다.

서울시교육청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역사체험 올레길 프로그램은 일일 독립군이 돼 우리 역사의 흔적을 더듬으면서 애국심을 기를 수 있다.

△독립문, 3·1운동 기념탑, 순국선열 추모탑, 서대문 형무소 체험 △무궁화, 태극기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만 160팀, 총 7200명이 참여했다.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교는 소속 교육청이나 대한민국 순국선열 유족회로 수요 조사 양식을 보내면 된다.
김명교 kmg8585@kfta.or.kr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문태혁 | 편집인 : 문태혁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