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수학] ‘확률과 통계’ 어디서 무엇을 배울까?

2016.02.01 09:00:00

2009 개정 초등학교 수학 교육과정 5개 영역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중 ‘확률과 통계’ 영역의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하여 보면서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 무엇을 배우는지 확인해 보자.

‘확률과 통계’ 내용 무엇이 바뀌었나?
2007 개정 교육과정의 ‘확률과 통계’ 영역에서 가장 큰 변화는 줄기-잎 그림, 경우의 수와 확률을 중학교로 이동·통합하고, 초등학교에서는 ‘가능성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줄기-잎 그림은 학습량 감축 및 학문 내에서의 개념 간 관련성을 고려하여 중학교 통계 영역과 의미 있게 연결되도록 중학교 1학년으로 이동하였다. 우선 줄기-잎 그림은 중학교 통계 영역과 의미 있는 연결을 위해 중학교 1학년으로 이동되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내용이 중복되고 있는 경우의 수와 확률, 할푼리는 학습량 감축을 위해 중학교 2학년으로 이동·통합하였다. 다만 확률 개념의 계열적 구성이라는 측면에서 ‘가능성 개념’을 초등학교 6학년에 도입하였다.

내용 체계
각 학년 군의 ‘확률과 통계’ 영역에서 배우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확률과 통계’ 학습의 흐름
‘확률과 통계’ 학습이 나오는 단원과 배우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새교육에 있습니다]
김봉석 서울덕수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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