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년 5월 선발 시험에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
2022년 5월에 교육전문직원 선발 임용시험이 계획되어 있다면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일까? 지난달에 실은 추가 질문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 보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사실 정답이 없는 게임이다. 하지만 다른 사례를 분석하고 자신의 장단점을 잘 반영한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운영하는 것은 결과를 떠나 꼭 필요한 것이다. 그래야 차년도에 수정 보완하여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근거가 생기기 때문이다. 먼저 2022년 5월까지의 연간계획과 월간 계획, 일일 계획을 반드시 수립해야 하고, 이때 시험 과목별 안배도 잘 이루어져야 한다. 예를 들어 1, 2차 시험에서 공부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이 들고 모두 활용될 수 있는 내용들, 예를 들면 시도교육청의 주요업무계획이나 초·중등교육계획, 정책논술 등은 초기에 시간을 많이 배정하고 점차적으로 시간을 줄여나가야 하며, 물론 우선적으로 1차 과목을 초기에 배정하고, 2차 과목은 중반부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설계할 수 있다.
이렇게 하나씩을 끝내지 않고 점차적으로 여러 과목을 배정하는 것은 교육전문직원 공부는 중첩되어 활용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바람직하지 않다. 예를 들어 정책논술이나 면접, 교직 관련 전문성 평가 등은 중첩되는 부분이 있어 서로 연계해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물론 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매우 부족한 점은 장기간에 걸쳐 공부할 수 있도록 배정하고, 중간 중간에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점검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정책논술이나 면접에 취약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 단기간에 발전하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새교육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