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미래의 베스트셀러 작가"

백 명이 넘는 ‘꼬마작가’들이 다니는 학교가 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서울당현초등학교다. 머리, 가슴 속으로만 펼치던 학생들의 상상을 책으로 현실화해주는 서울당현초. 아이들은 스스로 동화책을 만들며 창의력, 상상력, 문제해결력까지 계발한다. 물론 출판업무까지 도맡아야 하는 서울당현초 교사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책 읽기 좋은 11월 어느 날,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서울 당현초등학교의 출판기념회를 다녀왔다.

2014.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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