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영어_'배움 찬찬이 더디지만 함께 가는 교수법

모든 아이들의 적인 ‘엄친아’, ‘엄친딸’들은 굳이 교사들이 필요 없다. 스스로 알아서 척척 잘해내니 말이다. 교사들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은 정작 수업시간에 ‘도대체 어디를 공부하는지 조차 모르는’ 교사들의 복장을 터지게 하는 ‘배움찬찬이’들일지 모른다. 가르치기 어렵고, 힘든 배움찬찬이들의 학습동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학습법을 고민해보자.

2015.03.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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