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없는 휴대전화, 어찌하오리까?

교사 전화번호는 스팸처리, 새벽엔 카톡 알림음…


휴대전화로 만나는 학생들이 낯설 때가 많다. 얼굴을 보고 이야기할 때와는 다르게 학생들은 이상한 자신감과 귀차니즘, 신조어와 막말로 중무장되어 있는 듯하다. 새벽에 카톡 알림음이 울리고, 밤늦게 전화를 걸어 공지사항을 되묻는 아이들. 기본적인 전화 예절을 몰라서 그러는 것인지,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당황스럽기만 하다. 학생들의 예의 없는 휴대전화 사용법, 어떻게 하면 좋을까?

2015.08.01 09:00:00
스팸방지
0 / 3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sigmund@tobeunicorn.kr ,TEL 042-824-9139,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강주호 | 편집인 : 김동석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